이엠코리아(09519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는 엠티아이와 체결한 ‘Shiplift and Transfer System’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엠티아이의 원청 계약업체인 ‘인도 NECL’이 턴키 공사 중 해당 장비의 공급이 미승인된 결과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지된 계약 금액은 155억원으로, 2016년 회사 매출액 대비 15.1% 수준이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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