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의 H&B(Health&Beauty)스토어 ‘부츠(BOOTS)’가 다음 달 개점 1주년을 맞아 5월 한 달간 ‘부츠 첫돌 기념 행사(BOOTS FIRST BIRTHDAY)’를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부추는 지난해 5월 스타필드 하남에 첫 번째 매장을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12호점 오픈까지 약 1년 만에 부츠매장은 두 자리 수를 돌파했다. 누적 구매 고객 수만 해도 약 150만명으로 실제 부츠를 다녀간 고객은 이를 훌쩍 웃돈다.
첫돌 행사에서 부츠는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총 1000 여 개의 부츠 행사상품을 엄선해 ‘1+1’행사를 비롯, 최대 60% 할인 행사를 펼친다. 같은 기간 동안 상품 할인 외에도 기간별 결제 할인 프로모션과 사은행사 등을 병행, 고객 혜택을 키운다는 계획이다.
한편 부츠는 오는 11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부츠 13호점을 연다. 이 매장은 총 48평(158㎡) 규모로, SNS·온라인 인기 생활용품, 건강용품, 헤어제품 등을 확대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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