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오는 5월 3일 베이컨칩과 화이트치즈소스가 어우러진 ‘치즈베이컨버거’를 출시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치즈베이컨버거는 두툼하고 육즙 가득한 100% 국내산 통닭가슴살패티에 스모키한 베이컨칩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맘스터치 치킨패티 특유의 매콤한 맛과 베이컨의 감칠맛, 그리고 화이트치즈소스의 고소함까지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단품 4,500원, 세트 6,5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경양식을 접목시킨 치킨커틀렛버거, 두 가지 치즈 소스를 섞은 딥치즈버거 등과 같은 맘스터치만의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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