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2018의 강연은 네이버와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다.
서울경제신문은 서울포럼2018을 네이버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인 ‘네이버TV’와 서울경제신문의 유튜브 채널인 ‘서울경제썸(http://bitly.kr/R05i)’을 통해 생중계한다. 이를 통해 행사장을 찾지 않고도 세계적 연사들의 명강연을 PC와 모바일 기기 등으로 접할 수 있다.
첫 방송은 9일 오후6시20분~7시20분, 구글의 싱크탱크 직쏘를 이끌고 있는 아이디어 전략가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의 기조강연으로 시작한다.
10일은 오전9시30분,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의 강연부터 생중계한다. 송 부사장은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는 방법과 이를 미래 인재 양성에 활용하는 방안을 설명한다. 이어 코딩교육 전문가인 린다 리우카스 ‘레일 걸즈’ 창립자 겸 프로그래머가 강연에 나선다. 체험형·프로젝트형 교육의 새 모델로 평가받는 ‘미네르바스쿨’의 켄 로스 아시아 총괄 디렉터와 미래 일자리 전문가인 칼 프레이 영국 옥스퍼드대 마틴스쿨 교수의 강연도 라이브로 방영한다.
/정순구기자 soon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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