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KT스카이라이프 1·4분기 영업이익 187억... 22.9% 감소

위성방송 사업자 KT스카이라이프(053210)는 2일 올해 1·4분기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8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852억원으로 1.8% 증가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매출 원가 등 기타 비용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자소 줄어들었다”고 설명했다.

방송 가입자는 436만명으로 지난해 4·4분기와 비교해 6,000명 줄었다. 다만 초고화질(UHD) 방송 서비스 가입자는 8만명 늘어나 93만명을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텔레비’의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6,000명 늘어난 2만3,000명으로 집계됐고 인터넷 가입자는 5,000명 증가한 1만1,000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KBS 방송본부장 출신 김영국 KT스카이라이프 사장 내정자는 공직자윤리심사위원회에서 ‘취업 불승인’ 결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지민구기자 mingu@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