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미약품, “파이프라인 개발 순항 중” -하이투자증권

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에서 한미약품에 대해 “올리타 관련 손실은 1·4분기 대부분 반영된 것으로 보여 향후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익은 전년동기 기술료가 173억원으로 올해 92억원 대비 높았고, R&D 비용 469억원 으로 전년대비 10%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판관비 통제와 북경한미 성장으로 양호 했다”고 진단했다.

올해 1-4분기 한미약품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457억원, 263억원을 기록했다.

허 연구원은 “FLT3 급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는 2·4분기 임상 진입이 예상된다”며 “6월 세계 최대 암학회(ASCO)에서 스펙트럼의 포지오티닙 임상 발표가 예정돼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릴리가 임상 중단한 BTK 억제제는 올해 안에 신규 적응증 개발 여부를 결정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