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여신금융협회 전무에 오광만 전 기재부 과장

여신금융협회는 오광만 전 기획재정부 과장을 협회 전무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오 전 과장은 이날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취업 가능·승인 결정을 받았다. 여신금융협회는 이달 중으로 오 전 과장을 정식으로 선임할 계획이다.

오 신임 전무는 전북대 농학과를 졸업하고 관직에 입문해 기획재정부 출자관리과장, 인재경영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신금융협회 부회장직은 전임자인 이기연 부회장이 지난해 4월 퇴임한 이후 1년여간 공석이었다. 여신금융협회는 타 금융협회의 관례를 따라 이번에 부회장직을 없애는 대신 전무직을 신설했다.



여신금융협회 관계자는 “기획재정부에서 30년간 다양한 경제업무를 맡았고, 금융당국과 네트워크도 폭넓은 것으로 안다”며 “협회 업무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