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HMR에서도 선전…즉석탕 판매량 270만개 돌파

43년 전통의 대한민국 대표 외식문화기업 원앤원이 지난 2016년 출시한 ‘원할머니 즉석탕&HMR(가정간편식)’이 올해 2월 기준 누적 판매량 270만개를 달성했다고 3일 밝혔다.

원할머니 즉석탕&HMR은 ‘명품육개장’, ‘명품갈비탕’, ‘명품설렁탕’ 등 국과 탕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가정 간편식 시리즈로 2016년 하반기 출시 이후 올해 2월까지 누적 판매량 약 270만개 판매를 돌파하면서 즉석탕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이는 매 3초마다 1개씩 판매된 수치다.



특히 대표 제품인 명품육개장은 직접 푹 고아낸 진한 소고기 육수와 신선하고 푸짐한 채소를 전면에 내세워 단일 품목으로 전체 판매량 중 40%를 차지, 판매량 100만개를 달성하면서전체 성장을 견인했다.

원할머니보쌈·족발 마케팅 담당자는 “원할머니 즉석탕& HMR은 다양한 연구와 개발을 통해 가정식의 맛과 품질을 완벽하게 구현해낸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HMR시장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는 입맛을 지속적으로 분석해 맛은 물론 품질, 가성비까지 고루 갖춘 메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할머니 즉석탕& HMR은 지난해 소셜커머스 티몬 전체 상품 중 1% 브랜드로 선정된바 있다.
/박윤선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