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와 황사가 심한 시기인 만큼 사랑하는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려는 건강기능식품 선물은 꾸준한 인기다. 건기식 부동의 1위 홍삼은 최근 흡수가 잘 되고 섭취가 쉬운 제형으로 선택의 폭이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과거에는 ‘부모님 선물’로 선호도가 높았지만 요새는 학업과 직장 일로 지치기 쉬운 2030세대를 겨냥한 제품이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