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문산개성고속도로 TF’ 준비. 하지만 의외로 조용한 관련주들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신경제지도’ 수혜주는 바로 이 종목들 [=>바로 확인하기]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서 한번 더 서프라이즈한 뉴스가 나왔다. 문재인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에게 한반도 경제공동체에 대한 USB를 전달 한 것이다. 바로 이 부분에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그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한 분석들이 쏟아지고 있다.
문재인정부에서는 이미 준비하고 있었다. 바로 국정과제로 북한과 평화무드 형성시 진행할려고 했던 ‘한반도 신경제지도’의 밑그림을 이미 그렸던 것이다. [=>신경제지도 바로가기]
톡스타 전문가들이 말하는 경협 제 1순위는 건설, 토목 인프라(=>관련 종목 확인하기)
그래서 과연 어떤 업종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는지 증권정보 프리미엄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했다.
1. 철도 및 도로, 항만 교통 관련 건설, 토목 인프라, SOC사업이 1순위(=>관련 종목 확인하기)
“핵시설 폐기든 북한 자원개발이든 가스관 설치든 간에 무조건 철도 및 도로, 항만 인프라가 먼저다.” 서울경제TV 톡스타에서 현대엘리베이터로 이미 100%의 수익률을 기록했던 ‘AG사단’ 김정철본부장 겸 서울경제TV 증권전문위원은 이렇게 말했다. “가스관을 손으로 나를꺼냐. 시멘트는 누가 실어서 갈꺼냐라는 것이 그의 의견이다. 그리고 이 부분은 밥TV 전문가들도 모두 동의하고 있다. 하지만 관련주들이 너무 많이 올랐다. 새로운 종목들은 없을까?
서울경제TV 톡스타의 대북경협주 전문으로 수익률 1위를 달리고 있는 ‘챌린저마스터’ 전문가는 ”이미 다 아는 종목 말고 아스팔트, 콘크리트 전문 업체인 스페코가 있다며 기존 방산주의 이미지는 주력사업이 아니라고 한다.“ 또한 한일시멘트는 현재 주가가 턴어라운드 과정이기 때문에 저평가 매력도 아직 있다고 한다.
2. 관광사업은 2순위, 개성공단 입주업체는 글쎄? 핵폐기물 및 대북송전은 추이를 지켜봐야
톡스타 전문가들은 기존 관광산업 관련한 종목들의 주가는 이미 오를만큼 오른 상태라며 다만 기존 사업재개하는 부분만 신규 관심을 가지라고 하고 있다. 또한 개성공단 입주업체들은 다시 들어갈 경우 보험금 반환 등 절차가 쉽게 끝나지 않아 조심할 필요가 있고 핵폐기 관련한 국내 업체들이 수혜가 없을 가능성, 대북송전 관련 내용도 추이를 지켜보기를 권했다.
특히 톡스타의 챌린저마스터 전문가는 기존 알려진 대북경협주는 고평가되었기 때문에 1순위 위주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저평가 종목을 찾아야한다며 쌍용양회, 아세아시멘트 등을 주목하라고 한다.
3. 문산 ~ 개성 고속도로 건설 TF구성(=>관련 종목 확인하기)
톡스타 챌린저마스터 전문가는 ”이미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이 TF구성을 지시한 문산에서 개성까지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된 강력한 수혜주를 무료톡방에서 공개한다.“고 하니 반드시 참여해서 경제혁명으로 다가올 남북경협에 함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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