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은 3일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를 열어 1억 원을 국제구호개발 비영리기구 굿네이버스에 기부했다고 4일 밝혔다. 아모레 카운셀러 대회는 방문판매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아모레 카운셀러들을 시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00년부터 진행된 행사다. 올해 카운셀러 3,200명과 방문판매 고객 300여 명이 참석했다. /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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