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맘스터치도 '무인주문'...20개 매장 키오스크 우선 도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무인주문시스템 키오스크(Kiosk·사진)를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매장 방문 고객은 점원과 대면하지 않고도 본인이 직접 원하는 메뉴 주문부터 매장 식사, 포장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결제방법도 신용카드, 교통카드 등 다양하다.

현재 키오스크를 우선 도입한 곳은 경기 파주, 전남 여수 등 중소도시 매장들로, 평소 점원을 구하기 어려운 문제를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맘스터치 측은 전국 1,130여 개의 가맹점 가운데 매장 입지, 인력 현황 등 타당성을 검토해 20여 개 매장에 키오스크를 우선 설치한 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키오스크 도입은 가맹사업주들의 요청에 기반해 고객 편의성과 매장 운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추진한 것으로, 실제 운영 중인 점주와 고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해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