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7 씽큐(ThinQ)가 오는 11일부터 예약 판매에 돌입한다. LG전자는 구매 고객들에게 방탄소년단(BTS) 로고가 새겨진 하드 케이스 등 액세서리 패키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오는 11~17일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정식 출시는 오는 18일로 예정돼 있다.
예약기간 중 G7 씽큐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1년 동안 액정이 파손될 경우 1회에 한해 무상으로 교체 받을 수 있다. 또 LG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현금처럼 쓸 수 있는 LG베스트샵 멤버십 5만 포인트도 제공받는다.
예약고객뿐만 아니라 출시 이후 G7 씽큐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겐 특색 있는 액세서리 패키지를 받을 수 있다. 패키지는 △BTS팩(BTS로고 하드 케이스·붐박스 패키지 박스) △넥슨 카이저팩(25만원 카이저 게임 아이템·거치대) △라인 프렌즈팩(캐릭터케이스·이어폰) △프리미엄팩(퀵커버·무선충전기) 중 1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또 15만원 상당의 넥슨 신규 게임 카이저 아이템과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건강관리가전 5종 할인 등의 혜택도 받는다.
G7 씽큐 구매시 ‘LG 고객 안심 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도 있다.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최고 수준의 중고 보상을 해주는 동시에 개인정보 유출을 보상하는 1억원 상당의 보험을 제공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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