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 이맘 호메이니 그랜드 모살라에 마련된 전시관은 현지 한류 붐을 타고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된 이란의 젊은 세대들로 붐볐다.
전시관은 오는 11일까지 운영되며, 전시된 도서들은 테헤란 대학교 한국어과에 기증될 예정이다.
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전시 기간 선정된 작품들의 지속적인 홍보와 수출 상담, 해외 발간을 지원할 방침이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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