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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외국인 예비·초기 창업자 활동 지원

6월 4일까지 창업 보육공간 입주기업 신청 접수

서울시가 외국인 예비·초기 창업자의 창업 활성화와 활동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외국인 지원기관 서울글로벌센터는 외국인 예비·1년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반기 창업 보육공간(인큐베이션 오피스) 입주자를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서울글로벌센터 창업 보육공간은 서울에서 사업을 준비·운영하는 외국인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안정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곳으로 현재 16개팀이 입주해 있다.

서울글로벌센터 창업 보육공간은 연 2회 입주자를 선발하고, 입주기간은 6개월이다. 입주자(기업)에게는 사무공간과 함께 비즈니스 코칭, 분야별 1대 1 멘토링,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입주기간 중 평가를 통해 1회에 한해 입주기간 연장(6개월)이 가능하다.



서울글로벌센터는 신청을 받아 1차 서면 적격심사 후 2차 면접심사를 통해 하반기 입주자(기업)를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팀은 7월 1일부터 6개월간 인큐베이션 오피스를 사용하게 된다.

신청 방법과 필요한 서류는 서울글로벌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욱기자 myk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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