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상보는 가격제한폭인 595원(29.90%)까지 오른 2,585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소재 은나노와이어는 플렉서블 OLED의 핵심 소재 중 하나로 가격은 저렴하고 휘어지는 성질이 있어 차세대 소재로 주목 받고 있다. 이 날 오후 시장에서는 상보가 관련 시제품을 개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