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엠텍은 앞서 지난달 25일 재해 발생으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작업중지명령서를 접수받고 제1공장 전체를 생산중단한 바 있다.
생산재개 분야 매출액은 339억6,109만원으로, 이는 지난해 매출의 53.51%에 해당하는 규모다. 삼영엠텍 측은 “안전조치 완료로 부산지방고용노동청 창원지청으로부터 작업중지해제 공문을 접수했다”고 설명했다.
/권용민기자 minizza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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