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8.05.11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국제 유가, 다시 배럴당 7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유가 상승 인플레이션 우려 제기.
정부와 GM, 한국GM 정상화를 위해 71억5천만 달러(7조7천억 원)의 자금 투입 예정.
MSCI, 다음달부터 중국본토에 상장된 약 235개 대형주를 ‘MSCI 신흥국지수’에 편입. 중국펀드 기대감 고조.
중국 A주가 5% 편입되면 한국에서 약 1조5000억 원, 100% 편입 땐 약 30조원의 자금 유출 예측.
넥슨o넷마블o엔씨소프트 등 국내 톱3 게임사 ‘3N’의 올 1분기 실적 상이. 넥슨과 엔씨소프트 성장. 넷마블 매출 26%↓
카카오, 1분기 어닝쇼크 기록. 1분기 영업이익, 10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9% 감소.
네이버, 뉴스 서비스 권한을 축소하는 개편안 발표. 디지털 매체 광고 판매대행 업체(미디어렙)가 수혜 전망.
언론사 홈페이지 광고 확대 시 판매수수료 늘어 호재
[해외시황]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올해 6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 반영.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에서 변동성지수(VIX), 전 거래일보다 1.79% 하락한 13.18을 기록.
뉴욕증시 주요지수, 4월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예상에 못 미치면서 기준금리 인상이 빨라질 수 있다는 우려 완화로 상승.(다우,0.80%)
4월 물가 상승률은 전월 대비 0.2% 상승.
트럼프 대통령, 내달 12일 (6월 12일) 싱가폴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회담 발표.
로스 미 상무장관, 중국과의 무역협상에서 여전히 큰 이견 존재 시사.
美-中, 다음 주 미국에서 고위급 무역협상 재개 예정.
미국, ‘쿠드스 군(Quds Force)’에 달러 제공한 이란 기업과 개인 등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의 환전 제재 방침.
달러인덱스, 소비자물가 상승률 둔화 등의 영향으로 하락 (-0.35%)
6월 물 WTI, 이날 전장보다 0.3% 상승한 71.36달러에 마감.
이스라엘이 시리아에 있는 이란 군사시설을 공습하는 등 중동 지역 긴장감 고조
< 미국 >
*핵심이슈
4월 재정수지, 2140억 달러 흑자.
* 이슈분석
미국 VIX 하향세, 여러 불안요인 속 증시 안정 시사.
미국 시장금리 횡보, 헤지펀드의 미 국채 대규모 매도에도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영향.
다음 주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서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수지 흑자 축소를 위한 방안 제시에 초점
미국의 이란 경제제재, OPEC의 6월 총회 분위기 전환과 신흥국에 후 폭풍 예상.
< 유럽 >
* 핵심이슈
잉글랜드 은행, 성장률과 물가상승률 전망 하향 조정. 기준금리(0.50%)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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