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9시 21분 현재 GS건설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거래일 대비 4.7% 오른 4만 5,650원을 기록 중이다. 장초반에는 4만 5,9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경신했다. 그동안 토지보상 지연으로 개발이 지연됐던 베트남 개발사업이 연말 재개된다는 소식이 GS건설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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