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삼성증권, 배당사고에도 펀더멘털 매력-NH투자증권

삼성증권(016360)이 배당사고 악재에도 호실적을 기록하면서 펀더멘털 측면에서 상승 전망을 받고 있다.

15일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 대해 증시 호황으로 전부문 실적이 개선되는 등 펀더멘털이 우수하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5만원을 유지했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6일 배당사고로 삼성증권 이미지가 크게 훼손됐다”면서도 “실제 입은 평가손실과 고객 배상까지 고려해 발생된 비용은 100억원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배당 사고에도 삼성증권 펀더멘털에 기반이 되는 고객 이탈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분석된다. 원 연구원은 “예상과 달리 배당사고에도 고객이탈은 거의 없었고 오히려 신규고객은 증가했다”며 “일평균거래대금 및 증시 상황을 고려할 때 1·4분기 호실적에 이어 2·4분기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