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온라인게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로 옮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펍지주식회사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지만 이보다 빠른 오전 6시50분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즐길 수 있으며 앱스토어 기준 게임 용량은 1.5GB(기가바이트)으로 전해졌다.
펍지 주식회사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기다려주시는 여러분께 최대한 빠르게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당초 예정보다 서비스를 빨리 시작했다”며 “미리 공지하지 못한 점 양해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펍지 주식회사 제공]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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