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개발사 펍지는 16일 배틀그라운드의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정식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3월 19일 북미, 동남아시아 등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에서도 지난달 25일 사전예약 개시 후 하루 만에 신청자 수가 50만명을 넘었고 정식 서비스 직전까지 400만명을 넘겼다.
이날 서비스는 펍지가 사전에 공지한 오전 10시보다 앞당긴 오전 6시 50분 경에 시작됐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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