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아이언쓰론’ 을 중국을 제외한 전세 계에 정식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넷마블은 포플랫이 개발하고 넷마블이 서비스하는 전략 대규모다중접속(MMO) 게임이다.
이 게임은 건설과 생산, 전투 등 전통적인 전략 요소에 넷마블의 RPG 노하우를 가미한 게임이다. 360도 풀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세계와 다양한 전장 콘텐츠, 영웅 시스템 등이 특징이다.
지난달 19일 사전예약 개시 후 현재까지 등록자가 100만명을 넘었다.
이승원 넷마블 웨스턴사업담당 부사장은 “전략 장르의 세대 교체를 할 수 있는 기대작 아이언쓰론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면서 전략을 겨루는 아이언쓰론의 참 재미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아이언쓰론’ 글로벌 출시에 맞춰 6월 15일까지 한달간 성장 전략 이벤트 등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언쓰론’ 공식 카페(cafe.naver.com/ironthrone)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IronThroneKR/)에서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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