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015590) 재무분석차트영역상세보기는 1·4분기 결산 결과 파생상품(전환사채, 통화선도) 평가 손실을 인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손실 발생 금액은 87억7,783만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11.58% 규모다. 회사 측은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에 따라 금융부채로 분류된 경우 공정가액으로 평가하도록 되어 있어 손실을 반영했다”며 “계상된 금액은 현금 유출이 없는 손실”이라고 설명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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