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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비대흉터 치료제 임상1상 시험 종료

휴젤(145020)은 비대흉터 치료제(BMT101)의 임상 1상 시험을 종료했다고 16일 공시했다. 비대흉터란 진피내 섬유조직이 과증식해 결정형태로 튀어나오는 것으로 통증을 동반한다. 회사 측은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남성 자원자 32명(시험군 24명, 위약군 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비대흉터 치료제(BMT101)를 투약한 시험군에 대해 사망이나 중대한 이상반응이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했다”며 “빠른 시일 내에 임상 2상 IND 제출 후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휴젤은 BMT101에 대한 국내 임상 진행 및 아시아 지역 독점 판권을 보유하고 있다. 임상승인기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이며, 임상시험기관은 서울아산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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