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측은 “16일 오전 6시50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정식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전했다.
배틀그라운드 측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바일 버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이보다 약 3시간가량 이른 시간에 모바일 버전을 오픈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접한 네티즌들은 실시간으로 “조작이 좀 어렵지만 PC랑 완전 똑같다”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 ㅜㅜ” “PC연동해서 해야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배틀그라운드 홈페이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