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의미학 유태영 대표와 함께하는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선택설계마케팅’
“목숨을 건 탐험에 동참할 사나이들 모집함. 쥐꼬리만한 봉급에 지독한 추위, 완벽한 어둠 속에서 반복되는 위기를 맞서 수개월을 보내야 함. 무사귀환도 보장 할 수 없음. 보상이라고는 성공 후의 영광과 자기만족, 그리고 우리들끼리의 인정뿐.”
위 광고는 ‘어니스트 새클턴’의 광고 문구입니다. 비록 탐험은 실패 했지만 634일만에 선원 27명 모두 무사히 귀환하는데 성공 했습니다. ‘로버트 스콧’에 가려 빛을 보지 못했던 ‘새클턴’은 세상에 알려지는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살아 있는 한 절망하지 않는 위대한 리더쉽을 보여준 영웅이 되었습니다.
요즘 같으면 이런 광고 문구가 먹히겠습니까? 그러나 해보지 않은 당신은 도전 해볼 만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도전과 개척정신에 숭고한 광기를 느끼는 사람들은 충분히 있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을 돈으로 구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돈을 넘어 나의 이상과 꿈을 완성해줄 사람을 찾는 것은 어렵습니다. 창업 멤버를 구성하는 것은 매우 신중 해야 합니다. 당신의 손발이 되어 줄 사람을 찾을 것인지 당신의 부족한 부분을 채울 사람이 필요한지 곰곰히 생각해보셔야 해요.
‘스티브 잡스’에겐 ‘워즈니악’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빌 게이츠’에겐 ‘폴 알렌’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꿈과 이상을 완성 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들이 없었다면 두 사람의 꿈과 이상은 그냥 희망사항이었을 것입니다. 저는 이들을 동반자라고 표현합니다. 삶의 동반자, 일의 동반자가 없다면 개인의 꿈과 이상은 한계를 극복할 수 없습니다. 특히 지금의 세상은 더욱 그렇습니다.
복잡한 세상에서 기적적인 융합이 없다면 개인의 꿈과 이상은 한계에 봉착합니다. 아무리 잘나고 탁월한 개인의 능력도 이빨 빠진 톱니바퀴처럼 됩니다. 그래서 사업화 초기 팀빌딩은 매우 중요합니다. 삼고초려를 해서라도 동반자를 물색해야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동반자의 능력은 인지력, 주도력, 관계력 세가지 입니다. 이 세가지의 능력을 골고루 갖추긴 어렵지만 평균이상은 되어야 합니다. 인지력이 하루 아침에 일취월장 하는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이 중에 인지력이 가장 중요합니다. 인지력을 자세히 나누어 보면 이해력, 사고력, 표현력 크게 세가지로 또 나눌 수 있습니다.
동반자는 나의 신념과 가치관을 적극 수용해야 되고, 조직능력, 기획능력, 협업, 리더쉽, 팔로워십, 의사결정능력, 자기관리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또한 특정한 분야의 전문성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 일단 오케이입니다. 이런 능력 가진 사람 찾기가 하늘에 별 따기 입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꼭 찾으셔야 합니다. 평소의 인맥관리가 중요합니다. 잘 살펴보는 관찰력이 필요 합니다.
글_네모의미학 유태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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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창업 이후 선택설계 마케팅을 통해 구매전환율을 높이는 홈페이지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영역으로는 교육사업부와 홈페이지 제작 사업부 그리고 광고대행 사업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세한 칼럼 내용과 마케팅에 대한 궁금증은 ‘네모의미학’ 홈페이지및 SNS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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