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 S9 버건디 레드·선라이즈 골드 색상 출시에 맞춰 전국 곳곳에 ‘갤럭시 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갤럭시 S9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으로, 슈퍼 슬로우 모션·AR(증강현실) 이모지 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현재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과 여의도 IFC몰, 스타필드 하남·고양, 대구 동성로, 광주 송정역, 부산역 등 전국 70여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속적으로 갤럭시 스튜디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갤럭시 S9 출시 2개월만에 버건디 레드와 선라이즈 골드 색상을 새로 출시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