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션(214320)월드와이드가 제작한 현대자동차 글로벌 캠페인 ‘탐험가 섀클턴, 남극 횡단 100년의 꿈을 이루다(Shackleton’s Return: 섀클턴의 귀환)’ 편이 세계 3대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했다.
이노션은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린 ‘2018 뉴욕 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 International Advertising Awards)’에서 ‘섀클턴의 귀환’ 편이 은상 1개, 동상 2개 등 총 3개의 본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은상 1개와 동상 1개는 참신한 기획을 통해 전략적 마케팅 목표를 달성한 우수 작품을 조명하는 크리에이티브 마케팅 이펙티브니스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동상 1개를 추가했다.
앞서 이노션의 이번 현대차 글로벌 캠페인은 지난해 9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Spikes Asia)’에서 본상 6개를 수상한 데 이어 올해 3월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8 애드페스트(ADFEST)’에서도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했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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