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수화학은 바이오시밀러 개발과 제조, 신약 개발 사업을 맡은 이수앱지스를 중심으로 레드바이오 부문을 강화한 한편 지난달 중국 시장에 그린바이오 사업에 진출한 사실을 언급하며 바이오 사업 확장 내용을 설명했다. 또 기존 화학 사업 부문에서 기술력을 통한 수익성 향상에 집중하기 위해 스페셜티 케미칼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수화학 관계자는 “신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을 적극적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새롭게 진출한 그린바이오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성호기자 jun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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