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에스티나가 23일 피켜스케이팅 김연아 선수를 앞세운 새로운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 컷은 올해 15주년을 맞이한 제이에스티나가 ‘ My Jewel Dress (마이 주얼 드레스)’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올 여름시즌을 장식할 루니에(Lunie) 및 일라리아(Ilaria) 라인의 광고 컷이다.
루니에는 제이에스티나의 뮤즈이자 이탈리아의 공주 조반나(Princess Jovanna)의 성대했던 스프링 가든 파티에서 주인공인 조반나 공주를 비추는 샹들리에 조명에서 영감을 받았다.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핫 썸머 시즌을 맞아 선보이는 일라리아(Ilaria) 라인 광고 컷은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감성과 김연아만의 경쾌한 아름다움으로 여름의 에너지를 담아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일라리아는 ‘화려한 빛, 기쁜, 즐거운, 유쾌한’의 뜻을 지닌 이태리어로, 야외 축제와 어우러지는 즐거움과 행복을 각기 다른 색의 도형과 빛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와 함께 제안하는 올 여름을 위한 주얼리 루니에와 일라리아의 캠페인 영상을 조만간 공개할 계획이다.
/박해욱기자 spooky@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