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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부동산 회사 리맥스, 서울서 투자포럼 개최

8월27~29일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등에서

세계 부동산 전문가 집결해 트렌드 및 전망 공유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부동산 회사인 리맥스(RE/MAX)가 8월 27~29일 서울 용산구 서울드래콘시티에서 ‘리맥스 아시아퍼시픽 컨벤션’을 진행한다고 리맥스코리아가 24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세계 각국 리맥스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부동산 투자 포럼(Global Real Estate Investment Forum)이 마련된다. 미국, 중국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리맥스 대표들과 에이전트들이 모여 글로벌 부동산 시장 트렌드 및 전망, 각국의 부동산 제도, 투자 시 유의사항 등을 발표하고 관련 토론을 진행한다.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 있는 개인 투자자들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글로벌 부동산 비즈니스 트렌드를 체계적으로 접할 수 있다. 또한 부동산 개발 및 분양 업체와 금융사, 각종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자사의 상품과 서비스를 해외 부동산 사업자들에게 소개해 해외 진출 관련 비즈니스 플랫폼을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리맥스측은 설명했다.
/이혜진기자 has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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