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따오(TSINGTAO)가 브랜드 모델 배우 정상훈, 전소민과 함께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앞서 칭따오는 4년 연속 칭따오의 얼굴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훈에 이어 전소민을 브랜드 모델로 새롭게 기용한 바 있다.
칭따오가 선보일 세 개의 광고 시리즈 중 24일 먼저 전파를 탄 두 편의 광고는 정상훈과 전소민이 각각 칭따오 라거와 위트비어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재치있게 풀어냈다. 두 배우는 ‘즐거움의 격을 높여라’라는 카피와 함께 칭따오의 매력을 보여준다.
칭따오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지상파와 케이블 채널 및 칭따오 공식 SNS 채널을 포함한 온라인상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정상훈과 전소민이 함께 출연하는 세 번째 편도 오는 6월 초 공개될 예정이다.
칭따오를 수입·유통하는 비어케이 관계자는 “새롭고 차별화된 캠페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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