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 측은 “최근 진행된 추첨식 인쇄·전자 결합복권 인쇄사업자 선정 입찰(주관 서울지방조달청) 2차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이 1순위로 낙찰됐다”고 전했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지난 2월 있었던 인쇄사업자 선정입찰 1차 낙찰에 성공했고, 2차까지 1순위로 낙찰되며 추첨식 복권 인쇄사업을 100% 진행할 수 있게 됐다.
에스엠라이프디자인그룹은 승차권·투표용지 인쇄, 주권가쇄, 유가증권 보안인쇄 등 특수인쇄와 출판인쇄를 겸하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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