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프레시웨이 ‘헬씨누리’ 토탈 푸드케어 브랜드로 리뉴얼





CJ프레시웨이(051500)가 실버 전문 식자재 브랜드인 ‘헬씨누리’를 토탈 푸드케어 브랜드로 확장해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헬씨누리는 병원, 복지관 등의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식자재를 공급해왔다.

이번 브랜드 확장 전략에 따라 헬씨누리는 맞춤형 식자재 공급은 물론 영양식단, 서비스 컨설팅, 사회공헌사업까지 아우르는 토털서비스 브랜드로 확장 재편된다.



우선 이용자들의 저작(씹는)능력에 따라 다양한 식자재와 질환별 영양관리가 가능한 식자재, 소화능력을 고려한 식자재도 공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전처리’ 상품과 ‘반조리’ 상품, ‘완조리’ 상품 등도 공급해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식단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인다. 식자재 공급 외에도 이동 중에 보온·냉 기능이 있는 배식카를 도입하고 급식장 시설 인증 관련 각종 컨설팅도 강화한다. 또한 산발적으로 운영하고 있던 사회공헌사업의 일부도 ‘헬씨누리 캠페인’으로 통합해 운영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이용자들의 건강한 식문화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갖춘 건강식단은 물론 다양한 질환별 치료식도 헬씨누리 상품으로 개발해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연하식이나 무스식 제품이 발달한 일본 전문제조 업체와도 기술제휴를 통해 상품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