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獨명품시계 '랑에 운트 죄네' 신세계免 업계 최초로 유치

독일 럭셔리 시계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의 대표 모델인 ‘랑에 1(Lamge 1)’.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004170)면세점은 독일의 전통 하이엔드 럭셔리 시계 브랜드 ‘랑에 운트 죄네’가 다음달 1일 명동점에 입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브랜드가 면세점에 들어오기는 글로벌 업계에서 처음이다.

랑에 운트 죄네는 대당 가격이 수 천 만원에서 많게는 수 억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시계 브랜드다. IWC·브레게 등 리치몬트그룹 계열 시계 브랜드 중에서도 가장 높은 등급으로, 세계 5대 하이엔드 브랜드로 꼽힌다. 연간 5,000점 정도만 생산할 정도로 상류층을 위한 시계로 유명하다. 특히 시계를 작동시키는 동력인 ‘무브먼트’, ‘밸런스 스프링’ 등 핵심 부품을 직접 생산한다.



신세계면세점은 랑에 운트 죄네의 입점을 계기로 시계 라인업에도 강점을 갖게 됐다. 현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에는 총 75개의 시계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월 평균 시계 매출 신장률이 약 380%에 달할 정도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관련태그
#신세계, # 면세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