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생활건강, 하반기에도 실적 안정... 목표가 ↑-메리츠

메리츠종금증권은 4일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하반기에도 안정적인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150만원에서 160만원으로 올렸다.

양지혜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은 올해 2·4분기 매출액으로 전년 동기대비 12% 오른 1조6,700억원, 영업이익은 12.6% 증가한 2,616억원을 거둘 것”이라며 “지난해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화장품 면세점 성장률 강화가 예상되며 생활용품 구조조정에도 중국 소비 관련 헤어 케어와 바디케어 정상화로 방어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럭셔리 소비 성장과 국내 스몰(Small) 브랜드 확대 흐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중국 화장품 시장이 럭셔리와 프리미엄 중심으로 성장률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프레스티지 브랜드의 역량 강화, ‘후’ 와 ‘숨’ 은 중국 화장품 시장 내 진정한 럭셔리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