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032640)가 한강 반포지구 솔빛섬 어린이 전시체험관 PIM(Play In Museum)에 ‘U+ tv 아이들나라’와 ‘U+우리집AI’ 서비스 체험존을 마련한다고 4일 밝혔다.
체험존 방문객들은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330편을 전문 성우 목소리로 들려주는 ‘책 읽어주는 TV’를 체험할 수 있다. 또 자연관찰학습 콘텐츠 ‘생생자연학습’을 통해 공룡과 동물 등 54가지 캐릭터를 3D 그래픽으로 볼 수 있다.
U+우리집AI를 통해선 음악듣기, 날씨 확인, 외국어 교육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책 읽어주는 TV·생생자연학습·U+우리집AI 서비스 3종을 모두 체험하면 PIM 30분 추가 이용권을 증정한다. 아이들이 노는 모습을 담은 사진도 즉석에서 인화해준다.
LGU+는 오는 10일까지 체험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PIM 이용권 1매 및 보호자 입장권 1매를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인터넷 맘카페 진희맘홀릭 및 LGU+ 공식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계정에 게시된 아이들 나라 이벤트 페이지 내용을 본인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스크랩한 뒤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 결과는 오는 12일 안내된다.
/권경원기자 nahe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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