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가 여름 휴가 시즌 공략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여름휴가 시즌을 앞두고 서울과 제주에서 모두 숙박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세부적으로 보면 우선 ‘서울1박+제주1박’ 상품은 롯데호텔서울 디럭스 객실 1박, 클럽 라운지 혜택 2인, 롯데호텔제주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과 조식 2인을 40만원에 예약할 수 있다.
남산과 서울 시내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롯데호텔서울의 클럽라운지는 6시 반부터 10시까지 조식 뷔페, 11시 반부터 오후 2시 반까지 라이트 스낵,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애프터눈 티, 오후6시부터 8시까지 와인과 샴페인을 다양한 핑거 푸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칵테일 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주도에서 2박을 머물수 있는 ‘서울 1박+제주2박’ 패키지도 내놨다. 롯데호텔서울의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에 2인 조식이 포함된 롯데호텔제주 레이크뷰 객실 2박이 65만원에 제공된다. 선착순 75객실 한정 수량이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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