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은 무더운 여름, 도심 속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머 패키지 두 가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서머 패키지 2종은 야외 수영장에서 취향에 따라 즐기는 ‘워터 서바이벌 패키지(Water Survival Package)’와 ‘워터 페스티벌 패키지(Water Festival Package)’로 만날 수 있다.
우선 ‘워터 서바이벌 패키지’는 △객실 1박 △야외수영장 무료이용권(선베드 2개 포함)과 물놀이용 물총 2개 △카페 델마르 빙수 이용권 등으로 구성된다. 이밖에 △객실 1박 △야외수영장 20% 할인쿠폰 △‘가든테라스’ 內 프라이드치킨+클라우드 생맥주 2잔 또는 복숭아 스파클링 2잔 △제이준 안티 더스트 마스크팩 2개 등이 제공된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은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매월 첫째주 화요일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클럽층 객실(클럽 디럭스 룸, 코너 스위트 또는 복층 스위트) 선택 시에는 클럽 임피리얼 라운지의 2인 조식과 다양한 클럽층 혜택(데이스낵, 해피아워 세미뷔페, 사우나 등)이 포함된다.
도심 속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패키지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이며, 워터 서바이벌 패키지의 가격은 27만9,000원, 워터 페스티벌 패키지의 가격은 21만 9,000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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