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I&C)는 SSG페이에서 더 많은 고객이 편리한 결제 서비스 경험과 함께 여름철 꼭 필요한 혜택을 알차게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무더운 날씨를 대비하기 위해 에어컨, 선풍기 등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SSG페이의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이마트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SSG페이로 50/100/200만 원 이상의 냉방 가전을 포함한 대형가전제품 결제 시, 각 1/2/4만 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행사는 SSG페이에 등록한 신용, 체크카드사의 기존 혜택 및 쿠폰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도 오는 30일까지 SSG페이에 등록된 삼성카드로 결제 시, 구간별 추가 캐시백 행사를 진행한다. SSG페이로 50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금액 구간별 최대 5만 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삼성카드 혜택과 SSG페이의 혜택을 동시에 적용받을 수 있어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도심 속 더위를 피해 복합쇼핑몰을 찾는 ‘몰링족’에게 인기가 높은 스타필드와 아울렛은 물론, 해외여행을 계획한 고객들을 위한 면세점 혜택도 준비했다.
특히 SSG카드를 발급받은 회원은 누구나 아쿠아필드 하남 워터파크와 아쿠아필드 고양 루프탑풀 입장권을 1회 4인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기간 내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어 이른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즐기려는 고객들에게 제격이다.
신세계I&C 문준석 플랫폼사업부장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SSG페이의 편리한 결제 서비스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구매 패턴에 맞춰 보다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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