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8일 개막한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마련된 인피니티 전시장서 관람객들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신형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X50을 둘러보고 있다. 국내 수입 프리미엄 브랜드들의 SUV 판매량은 2011년 7만여대에서 지난해 19만대 이상으로 급성장했다. 올해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브랜드들은 최근 인기가 높아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과 미래 기술을 뽐내는 친환경 자동차를 강조했다. /부산=구경우기자 bluesquar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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