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종이목재업(-2.57%), 의료정밀업(-2.40%), 철강금속업(-2.39%)이며, 강세업종은 통신업(+2.14%), 서비스업(+0.86%), 섬유의복업(+0.72%)이다. 수급측면으로는 전기전자업이 33:67의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전기가스업은 61:39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4,668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33억, 기관은 3,8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신한(005450)이 29.90% 오른 6,560원을 기록 중이고, 국동(005320)(+16.18%), 지엠비코리아(013870)(+7.2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인스코비(006490)(-10.36%), 한화우(000885)(-10.29%), 신풍제약우(019175)(-10.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56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1개 종목을 포함해 257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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