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세먼지 가전 매출 최대 230%↑… 의류관리기도 인기





일상화 된 미세먼지로 공기청정기 등 관련 가전제품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10일 롯데하이마트(071840)에 따르면 미세먼지 ‘3대 가전’으로 꼽히는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의 매출이 지난해보다 최대 230% 증가했다. 올해 1∼5월 의류건조기와 의류관리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30%, 135% 늘었으며 공기청정기는 90% 증가했다.



특히 ‘미세먼지 신가전’으로 꼽히는 의류건조기 시장은 지속해서 확대되고 있다. 가전업계에 따르면 국내 의류관리기 시장은 지난해 12만 대에서 올해 20만 대 이상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미세먼지가 사계절 내내 기승을 부리며 가전업계 지형이 바뀌고 있다”며 “한철 가전으로 분류되던 공기청정기, 의류건조기 등이 이제는 대표적인 필수가전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재유기자 0301@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