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인보사-케이, 전국 60개 대형종합병원 심의 통과…시장 확대 박차

코오롱생명과학(102940)과 한국먼디파마(유)는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INVOSSA®-K)가 서울대학교병원 첫 처방과 함께 전국 주요 60개 종합병원 약제위원회(DC, Drug committee) 심의를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인보사®-케이는 지난해 11월 출시 이후 7개월 만에 1,000건 이상의 시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삼성서울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상급종합병원을 포함한 전국 주요 종합병원에 빠르게 시장 안착에 성공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로서 여러 국제 정형외과 학회에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인보사®-케이가 종합병원에서도 빠르게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최초 골관절염 유전자 치료제 인보사®-케이는 2017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11월 전격 출시했다. 최근 AAOS, ICRS, OARSI 등 최고 권위의 국제 정형외과 및 관절 관련 학술대회에서 인보사®-케이의 한국 3상 임상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며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