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바뀐 용기는 자일리톨껌의 고유 색상인 녹색과 흰색, 로고와 마크는 기존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어린이나 여성들도 쉽게 쥘 수 있도록 가운데 부분이 안으로 들어간 곡선을 채택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용기 변경이 자일리톨껌이 다시 한번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형태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고 친숙하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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