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포춘코리아 김병주 기자]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는 아시안 라이브 뷔페 ‘인스타일(In Style)’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주말 점심과 매일 저녁 세계 각국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세계 BBQ 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곧 다가올 여름 휴가철을 맞아 호캉스를 계획하는 이들에게 각 지역의 다양한 음식을 체험함으로써 도심 속 휴가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지중해 ▲아시안 ▲아메리칸 ▲한국 등 총 4가지 테마로, 세계 각 국의 바비큐 조리법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각 테마별로 3주씩 진행된다.
우선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지중해 테마에서는 이탈리아 전통 돼지 바비큐 요리인 ‘포르케타’와 그리스의 전통 꼬치요리 ‘수블라키’와 ‘치킨 케밥 쌈’ 등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남부 유럽 특유의 요리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프로모션 기간 중 인스타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스텔라 아르투아’ 생맥주 1잔 또는 생과일 에이드 1잔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계 BBQ 대전의 1인당 이용 가격은 평일(일~목) 저녁과 주말·공휴일 점심(토/일)은 5만9,000원, 주말 공휴일 저녁(금~토) 6만7,000원이다.
한편 인스타일은 서울드래곤시티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용산 7층에 위치한 아시안 음식 모던한 감성의 스타일리시한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이다. 40여종의 세련된 아시안 요리와 한식 별미 음식, 제철 과일을 이용한 각종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 라이브 스테이션도 갖춰 셰프가 직접 제공하는 즉석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아이들을 위한 키즈룸도 완비돼 있다. /bjh112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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