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6월 11일부터 12일 이틀간 상해에서 열렸으며 중국 프랜차이즈 경영 협회(CCFA)가 주최했다. 천광 유미도그룹 대표이사를 비롯해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우수 기업으로 선정된 특허 경영 기업의 대표이사와 중국 정부 부처 및 업계 저명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특허 경영의 발전 정책 및 환경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천광 유미도그룹 및 넥스트아이 대표이사는 ‘중국 특허 프랜차이즈 100대 기업’으로 선정된 유미도그룹의 성공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유미도그룹의 프랜차이즈 사업과 넥스트아이 관계사인 네일아트 전문기업 INS코리아, 화장품 개발 및 제조 전문기업 뉴앤뉴 등에 대해 소개하며 ‘수요=가치’를 핵심 성공 전략으로 제시했다.
한편 유미도그룹은 중국 백화점, 피부관리샵, 스파 브랜드 등에 6,000여개의 뷰티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 최대 뷰티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다. 2개월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 설명회인 ‘유미도 개방일’ 행사를 개최하며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일 진행된 유미도 개방일 행사에는 약 200명의 예비 가맹점주가 참여했으며 행사기간 내 약 30개의 신규 가맹점 계약과 가맹비 약 720만 위안(약 12억원)을 달성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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