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프로젝트는 전북 부안군 계화리, 창북리 농어촌공사 유휴부지에 2.8M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것으로서 9월말 준공 예정이다.
농어촌공사는 주변 시설물의 운영 및 유지관리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발전 효율을 극대화한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정부의 “재생에너지3020이행계획”에 동참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스에너지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참여하여 다수의 태양광발전소를 보급할 방침이며, 국내 태양광 발전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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