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기아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후원

이동훈(가운데)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대표이사와 최일훈(오른쪽) 매니저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참여한 고객에게 스페셜 런치 패키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울프강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

뉴욕 정통 드라이 에이징 스테이크하우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가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를 공식 후원했다고 15일 밝혔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대회를 찾은 1,000여명 K-LOUNGE 내외빈들에게 스페셜 런치 패키지를 제공했다. 경기장을 찾은 K-LOUNGE 내외빈들은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셰프가 조리한 음식을 맛 보며 경기도 함께 관람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며 김지현, 박인비 등 스타골퍼들이 참가했다. 대회는 오는 17일까지 인천 서구에 위치한 베어즈베스트 청라 G.C에서 열린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는 지난 2014년 한국에 매장을 처음 열었다. 매장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해 있으며 세계에서 10 번째,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오픈한 매장이다. 한국매장은 복층 250평 규모로 전 세계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매장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울프강 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의 모든 소고기는 뉴욕 최고의 스테이크하우스에 소고기를 공급하는 업체인 ‘마스터 퍼베이어(Master Purveyors)’에서 비행기로 직접 공수한다. 미국 소고기 중 3%만이 해당하는 USDA 프라임 블랙 앵거스 품종의 소고기를 사용하며 28일동안 드라이 에이징(건식숙성)을 거친 소고기만 고객에게 제공한다.
/박윤선기자 [e-mail]